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하다보니 ㅡ.ㅡ
i5-7세대와 GTX1060 조합이 엄청 밀려서
컴퓨터를 새로 맞추려고 드래곤볼을 수집하고 있는 와중에
케이스가 마침 브라보텍 가디안 800 출시기념 500대 한정 특가판매를 한다고 하여서
11번가에서 냉큼구매하였다.
하지만 -_-.....
주말에 조립해야 하는데, 케이스가 늦게 오는 대참사가
대한통운 용산2에 빠지면.......배송도 엄청 오래걸림 ㅡㅡ
배송만 1주일걸림 ㅋㅋㅋㅋㅋㅋㅋ
8/13일 주문했는데....... 택배 휴무일 금토일월 빼고도 무려 6일걸렸다..
배송도 배송이지만....
더 큰건 초기불량품에 당첨됐다는 사실...-_-
허나
교품할시 교품에 걸리는 시간 / 조립해줄 조립장인과의 약속시간 문제로
일단 사용상에 문제는 없으므로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... 단지 미관상의 문제일뿐.................
상판 매쉬 베젤부분에 -_-푹 패인스크래치가...........아
컴퓨터 조립완료후 강화유리에 보호비닐 벗기기전
강화유리 밖에서 본 내부샷
원래는 CPU에 공냉쿨러 달려고 준비를 해놨는데... 애즈락 스틸레전드 보드와 간섭문제로 일단 기쿨로 조립완료 ㅠㅠ
추후 수냉쿨러를 구입해서 장착하려고 한다.
장점.
케이스가 빅타워만큼 큰 미들타워임
기쿨 모양새가 초라하게되는 상단부 넓직한 공간.
조립난이도 낮은 편
단점.
요즘 케이스 트랜드인지 모르겠지만 리셋버튼이 없는점이 의아함
하드갯수가 많으면 하단부 공간이 좀 부족함 그리고 선정리 난이도 높아짐 (그래서 M.2를 구매했다...)
컴퓨터 책상으로 마무리